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크리스티아노 비라기 (문단 편집) ===== [[FC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2019-20 시즌|2019-20 시즌]] ===== 9월 26일 라치오전에 데뷔하여 어시스트를 날렸다. 하지만 파르마전 갈리아르디니와 함께 최악의 모습을 보였다. 킥이 강점이라더니 크로스를 보여줄 기회조차 없었으며 실점의 빌미까지 된것. 10월까지의 평가는 현재 [[로베르토 갈리아르디니]]와 함께 이번시즌 골칫덩이로 등극한 상황. 장점이라고 하던 킥력은 도저히 보이지 않고 다른 단점들은 그대로인 상황인지라 비라기가 있는 왼쪽은 언제나 수비에서의 불안함과 공격에서의 허무함을 동시에 지니고 있다. 이제 서른줄을 넘긴 [[콰드오 아사모아]]를 밀어내고 주전이 되긴 커녕 실망스런 모습을 보여주며 후보로 밀리는 상황인데, 심지어 여기에 아사모아가 부상을 당하는 상황이 벌어지자 혼자 주전으로 나오고, 매번 아쉬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단적인 예가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4차전 도르트문트와의 경기인데, [[하키미]]는 비라기의 발만을 믿고 치달전략만을 생각했고, 그대로 먹혀 비라기는 맥없이 당하기만 함으로서 대역전패에 일조하였다. 베로나전에서도 부진한 경기력 끝에 좌측 윙백으로 [[칸드레바]]로 교체되는 상황까지 이르른 상황. 비슷한 상황이었던 라자로는 자신의 강점을 확실히 어필하며 클래스를 보여주는 중인데 비라기는 현재로선 강점을 전혀 보여주질 못하고 있다. 그나마 갈리아르디니는 베시노와 센시의 복귀로 후보로라도 강등됐지, 비라기는 아사모아가 돌아오지 않는다면 주전이다. 팬덤에서는 차라리 [[페데리코 디마르코]]를 기용해보자는 의견까지 나올 정도이며, 구단 평가도 크게 다르지 않아 1월에 [[첼시FC]]의 [[마르코스 알론소]], [[파르마 칼초 1913]]의 [[마테오 다르미안]]의 영입설이 돌고 있는 상황이다. 21R 칼리아리전 역시 최악의 모습을 보이며 팬들의 혹평을 계속해서 받고 있다. 현재 폼으로는 클럽유스라는 엄청난 메리트가 있다고 해도 백업으로도 놔둘수가 없는 상황. 경기 후반 본인에게 날라오는 간단한 공을 트래핑하지 못해 허무하게 상대에게 드로잉을 내준 뒤 콘테의 빡친 표정이 현재 경기력을 대변해준다. 최근 윙백들의 활약에 콘테가 만족을 못한듯 [[애슐리 영]]과 [[빅터 모지스]]를 단기로 영입했는데, 둘의 클래스가 엄청 좋지는 않지만 현재의 비라기는 가볍게 제칠수 있다. 특히 애슐리 영은 좌측 윙백이 주포지션이라는점을 생각하면 사실상 경쟁자인 셈. 애슐리 영은 주포지션이 아닌 오른쪽 윙백으로 출전했음에도 1어시스트를 기록하며 비라기의 입지에 큰 위기가 닥쳐왔다. --문제는 비라기도 데뷔경기에선 1어시스트했다는 점-- 애슐리 영의 영입에 자극이 됐는지, 리그 재개 이후에는 [[안토니오 칸드레바]]마냥 스탯적립에 맛들린 모양새다. 최근 인테르 경기에서는 비라기나 칸드레바중 한명이 무조건 공격포인트를 적립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 중단 직전 한심한 폼과 애슐리 영의 좋은 활약으로 경기에 뛸순 있을지 우려되었으나, 재개 이후 일정이 상당히 빡세고, 애슐리 영 역시 첫경기만큼의 활약을 보여주진 못하는 와중에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꾸준히 경기에 나서고 있다. 그 덕분에 [[에메르송 팔미에리]]를 비롯한 왼쪽 윙백 영입을 구상중이던 인테르 보드진들이 머리를 싸매는중. ~~그래도 윙백 사야되는건 맞다.~~ 인테르는 2020년 9월 8일, [[알렉산다르 콜라로프]]를 영입하며 레프트 윙백을 보강했고 비라기는 원 소속팀인 피오렌티나로 돌아갔다.[* 그러나 콜라로프는 3백의 센터백으로 뛰고 있고 레프트 윙백은 윙어인 [[이반 페리시치]]가 뛰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